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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라찌를 비롯한 모든 동물 친구들은 사람들이 마을을 이루고 사는 것처럼 그들만의 세계와 문화를 가지고 있습니다.

지하 깊은 곳이나 건물의 층과 층 사이, 벽 안쪽 등 사람들이 미처 발견하지 못하는 곳에 작은 동물들만의 사회를 만들어 놓았죠. 그곳에는 TV, 컴퓨터처럼 전자기기가 있고 그들만의 교통수단도 있어 여기저기 놀러 다니고 알바도 하며 사람과 다를 바 없는 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아라찌도 주인과 있을 땐 귀여운 반려동물인 척 네발로 걸어 다니며 행동하지만 주인이 집을 비웠을 때는 언제 그랬냐는 듯 두 발로 걸어 다니며 사람처럼 행동합니다.
주인의 자취방

아라찌의 주인과 아라찌가 함께 살고 있는 1층 원룸입니다. 주인이 평소 청소를 잘 하지 않아 너저분한 상태입니다. 그래찌와 바선생이 주인 몰래 원룸 어딘가에 함께 살고 있습니다.
아라찌의 집

아라찌의 집은 68L 개조 리빙박스로 주로 이 안에서 생활합니다. 케이지 한 편에는 나무모양의 아라찌 은신처가 있습니다.
아라찌의 방

아라찌의 개인적인 공간입니다. 주인은 모르는 공간으로 주인 몰래 이 방에서 게임도 하고 TV도 보고 주변 친구들을 초대하기도 하는 등 아라찌가 가장 좋아하는 공간입니다. 크기는 작지만 주인의 공과금을 부풀리는데 한몫하고 있습니다.
해씨랜드

지하세계에 있는 햄찌들의 놀이동산입니다. 해씨랜드의 자랑거리인 파이프 코스터와 볼굴리기 경주장이 있으며 아라찌가 좋아하는 맛있는 먹거리가 가득합니다. 주말에 몰려오는 햄찌들이 많아 아르바이트 상시 모집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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