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p of page
바선생
조력자이자 선생님 같은 할아버지


박학다식하여 아라찌에게 이런저런 조언을
많이 해주는 바선생은 바퀴답지 않게
매우 깔끔하고 점잖은 신사입니다.
TMI
바선생 스스로 말하는 TMI

"본명은 루이 아드리안 드 펠티에 알렉산드로
쟝브뤼노 알렝들롱 도미니크 니콜라스
(이하 생략) 줄여서 바선생이라 부르게.."
"아라찌 이 녀석은 언제 철이 들런지 원.."
"자네가 봐도 내가 해바라기씨를 많이 닮았나?"
"커피를 자주 마시지만 홍차도 아주 좋아한다네!"
"홍차와 잘 어울리는 쿠키를 사다 놓을 걸 그랬네만.."
STORY
바선생의 이야기
프랑스에서 태어나 사람들을 따라 유럽 전역을 전전하던 바선생은 대형 선박의 수입 컨테이너 를 타고 한국에 도착해 아라찌 주인의 집에 정착하였습니다. 프랑스 귀족 바퀴 출신으로 품위가 넘치며 청결함을 매우 중요하게 생각합니다. (어디까지나 바퀴 기준의 청결함입니다.) 오랜 세월을 살아온 바선생은 상상 못 할 만큼 많은 가족, 형제들이 있습니다. 지금은 각자의 길을 찾아 멀리 떨어져 살고 있지만.. 언젠간 모두 만날 날이 오겠지요?
bottom of pag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