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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씨
아라찌가 가장 좋아하는 간식 NO.1


선량하고 이타적이며 창의적인 해바라기씨들은
말하고 움직일 수 있는 능력을 선물 받는답니다.
TMI
해씨 스스로 말하는 TMI

"어딘가로 훌쩍 떠나고 싶기도 해요!"
"수수와 함께 춤추는 게 제일 좋아요!"
"바선생님 같은 훌륭한 존재가 되고 싶어요!"
"수수는 야무져서 부러워요! 항상 날 구해줘요!"
"아라찌가 배부를 수 있다면 이 한 몸 희생해도 좋아요!"
STORY
해씨의 이야기
대용량 햄스터 간식 봉지에 들어있던 해씨는 걷고 말할 수 있는 특별한 해바라기씨입니다. 아라찌가 수수와 함께 비상식량으로 남겨두고 있지만 어째 아라찌의 애완동물 포지션이 된 것 같습니다. 가끔 탐탁지 않은 눈으로 쳐다보는 그래찌를 살짝 무서워하고 있습니다. 배고파하는 아라찌를 위해 직접 아라찌의 입안으로 들어가는 일이 많은데, 그럴 때마다 수수가 해씨를 들고 멀리 도망간답니다. "아라찌의 몸속에서 해바라기 꽃을 피울 그날을 기대하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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