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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라찌
말랑말랑 인절미 햄스터


아라찌는 집에만 있는 것을 좋아하며 급한 일이 있을 때도 혼자 태평함을 유지합니다. 이 친구의 얼굴을 보고 있으면 왠지 모르게 편안해집니다.
※ 주의 : 화가 나면 이마에 깊은 호두를 드러냅니다 ※
TMI
아라찌 스스로 말하는 TMI

"주인은 정말 덤벙거리는 거 같아.."
"가장 좋아하는 게임 장르는 RPG야.."
"내가 마음만 먹으면 다이어트하는데.."
"그래찌는 좋은 친구야. 늘 청소를 해줬어.."
"언제 마지막으로 목욕했는지 기억이 안 나.."
"온라인 게임 ‘온리 원 마우스’ 길마를 하고 있찌.."
STORY
아라찌의 이야기
아라찌는 펫샵에서 태어난 햄스터입니다. 들쥐의 자유로운 생활을 동경해서 늘 탈출의 기회를 엿보고 있었죠! 그러던 어느 날 주인에게 분양받는 어수선한 틈을 타서 하수구 속으로 도망치는데 성공했지만 그곳의 생활은 상상했던 것처럼 멋있지 않았습니다. 탈진하여 쓰러진 어린 아라찌를 지나가던 들쥐 아저씨가 구조하여 다시 주인에게 데려다주면서 본격 반려햄찌 생활을 시작하게 되는 아라찌! 그때부터였을까요? 이불 밖이 위험함을 몸소 깨닫고 게으르고 태평한 햄스터가 되어버린 것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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